렌의 이야기/렌의 다이어리
20230101 2023년 첫번째 일기
렌
2023. 1. 1. 15:14
언제부턴가 해가 가고 또 새로운 해가 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게 되고, 그저 어제가 가고 늘 오던 오늘이 온 것과 전혀 다를 바 없게 느껴진다.
그래도 숫자가 1인 되었으니,
시작점을 찍기에 딱 좋지 아니한가 싶어서
어떤 목표를 잡아볼까 고민해본다.
음, 그렇다면 고민 끝에
일단 책을 매일 읽겠다는 약속 하나만 해본다.
지금 하고 있는 회사의 일이 곧 결실을 맺을것이고
좋은 성과를 보여주리라 기대하며
현재로서는 일에 매진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.
언제나 그랬듯 열심히 살아나가야지.
그럼 늘 그렇듯 다 잘되겠지.